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삼진,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에 상한가

전날 대비 29.85%↑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미디어데이 이틀째인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정재연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부사장이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미디어데이 이틀째인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정재연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부사장이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삼진(03275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005930)가 새로운 스마트싱스 허브를 공개하자 기존에 스마트싱스 허브 및 센서 등 부품을 공급한 삼진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5일 오전 10시 37분 코스닥시장에서 삼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796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하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진은 스마트싱스 허브 및 센서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김성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