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리치앤코, '2023 굿리치 컨퍼런스 개최'

굿리치생태계 조성 가속화…한승표 대표 "‘보험=굿리치’ 브랜드 각인"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굿리치 컨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리치앤코한승표 리치앤코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굿리치 컨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리치앤코




GA 리치앤코는 지난 9일 ‘2023 굿리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굿리치 컨퍼런스는 리치앤코 대면 영업채널 관리자, 각 총괄 마케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리치앤코 조직확대와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별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기사



특히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금융환경 변동성 및 불안정성의 확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각종 대내외 불안 요인이 겹쳐 보험 산업의 성장 둔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GA가 어떻게 고객확보를 통한 수익성을 창출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나갈 것인 지에 대한 방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마케팅과 연계한 조직확대와 영업활성화를 위한 IT 기반의 신속·정확한 선제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굿리치 마케팅 지원체계 강화를 주제로 오프닝 강연을 열었다. 이후 참석자들은 △개인고객의 법인계약 연계 사례 △SNS/유튜브, 특화DB, 시장개발 등 마케팅플랫폼 확대 전략 △리쿠르팅 성공사례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주제별로 세부 토의를 진행했다.

리치앤코는 현재 조성중인 굿리치 생태계 안에서 설계사, 금융소비자, 시장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갈 수 있는 중요 연결고리로써 인슈어테크 기술력을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금융소비자와의 상호윈윈을 목표로 전개중인 당사 브랜딩 강화 작업이 영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우리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보험 가치와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통로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보험=굿리치’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켜 리딩기업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해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