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특징주] 제이에스티나, 김기문 회장 UAE 사절단 동행 소식에 연일 강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열린 잡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규빈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열린 잡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규빈 기자





제이에스티나(026040)가 연일 강세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제이에스티나 회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12일 오전 9시 30분 제이에스티나는 전일 대비 15.48% 오른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에는 UAE 경제사절단 수혜 기대감이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초청으로 14~17일 UAE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 순방에는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100개 기업 대표자가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하는데,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양지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