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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광주 신창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세트 전달




(사)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은 1월 16일(월), 설을 맞아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신창동행정복지센터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선물세트 지원은 설 연휴를 맞아 소외감과 생계 어려움을 더욱 느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총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 신창동 김연숙 동장은 “물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신창동 내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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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 사업을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 김형진 광주지부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명절은 물론 복날이나 연말을 맞아 특별 지원사업을 구상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비대면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은 1987년 설립된 NGO단체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화상·난치병 환자, 극빈층, 긴급구호 대상자 등 소외계층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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