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양용기 지음, 크레파스북 펴냄)=전세계 유명 건축물에 얽힌 스토리와 건축의 역사, 건축가의 철학 등을 담았다. 저자는 사회 변화에 영향을 준 작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공간’에 글래스하우스 등 7곳, ‘평범함에 맞서는 저항’에 주한프랑스대사관 등 11곳, ‘형태를 유지하는 힘’에 덴버아트박물관 등 12곳,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에 빌바오구겐하임미술관 등 11곳, ‘변하지 않는 가치’에 소니빌딩 등 7곳이 각각 제시됐다. 1만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