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0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은 20일 서울 용산구 소재 고객행복센터와 경기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에 방문해 설 연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NH농협은행은 설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 고객행복센터와 IT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비상 상황에 즉각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 사전 점검 및 대응 인력 편성도 마쳤다.
이 행장은 “설 연휴 비상대응체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최상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