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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교,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국고 약 20억원 최종 교부 확정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재정지원 사업인 ‘2022~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2022년(1차년도) 국고지원금을 약 20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지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 재정 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바있다. 이어 안정적인 혁신지원사업 운영으로 지난 1월 16일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국고지원금 약 20억원을 최종 확보하게 되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의료 보건 현장에 기여하는 Industry 4.0 간호교육 혁신대학’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혁신, 산학협력 교육 연구 혁신, 교육지원 체계 혁신 및 행정관리 체계 혁신 4대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하여 8대 전략과제 및 30대 실행과제를 수립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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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은 ‘간호현장 적응 탄력성을 갖춘 성장하는 간호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기타혁신 △사업관리 및 운영 총 4가지의 영역으로 자율적인 혁신을 꾀하고 있다.

교육혁신에서는 핵심역량강화프로젝트, 능동학습교육지원프로젝트, 진로탐색활동프로젝트, 취창업지원프로젝트를 운영하였으며, 산학협력혁신에서는 산학연계 두드림 프로젝트, 산학 공동 어울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기타혁신은 지역나눔 공동체 가치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사업관리 및 운영을 진행하였다.

김종수 총장은 “단일학과 단설대학의 한계를 대학만의 특화된 장점으로 바꾸는데 기여한 모든 대학구성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향후 재정지원사업 또한 더욱 강화하여 대학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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