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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갤러리의 ‘골드파이브’ 퍼터, 美PGA쇼에서 첫 런칭




퍼터갤러리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박람회인 ‘PGA 머천다이즈 쇼(현지시간 1월 24일(수)~27일(금)’에서 퍼터 브랜드 ‘골드파이브’를 공개했다.

티피밀스, 야마다 등 세계 유명 수제 퍼터를 국내에 유통하는 퍼터갤러리는 PGA머천다이즈 쇼 현장에 참여해 단독 부스를 열고, 골프산업 업계 관계자 및 전세계 골퍼 관람객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만든 퍼터 브랜드 ‘골드파이브’를 소개했다.

‘골드파이브’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금속인 ‘골드’와 5단계의 커스텀 퍼터를 상징하는 ‘파이브’의 결합으로 가장 사랑받는 퍼터메이커가 되기 위한 결의를 상징한다.


이번에 출시한 골드파이브의 스탠다드 퍼터는 한 개의 단조 덩어리를 밀링 가공한 원피스 밀링퍼터로, 20여년간 프로, 아마추어골퍼들의 의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기술과 엄격한 공정 방식을 통해 원피스 단조퍼터만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높은 관용성,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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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파이브’만의 독보적인 기술, ‘Single Zig Process’은 6회 이상의 공정을 거치는 헤드 밀링 공정으로 오차율을 줄이고 설계치에 가장 근접한 퍼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정교하고 까다로운 공정기법으로, 숙련된 전문가들이 설계, 가공, 피니시,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하고 있다.

퍼터갤러리의 대표이자 퍼터 전문가인 이종성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골드파이브에 대한 해외 바이어와 일반 골퍼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랜 기간동안 프로골퍼와 아마추어골퍼의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하면서 연구개발에 성공한 이번 ‘골드파이브’가 세계 최대 규모의 ‘PGA머천다이즈 쇼’에서 주목받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품질과 트렌디한 혁신이 담긴 ‘골드파이브 스탠다드 라인’과 과학적인 분석&커스텀 피니시를 통한 ‘골드파이브 수제퍼터라인’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퍼터 브랜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개발 및 생산에 정직하게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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