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로톡,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휴…"소상공인 지원 강화"





법률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법률서비스 지원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월 1회 로톡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제로페이 가맹점 앱 및 홈페이지의 혜택안내 페이지에서 쿠폰 발급 형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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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가맹점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인 ‘제로페이’를 전담 운영하는 민간 재단법인이다.

로앤컴퍼니 관계자는 “법률사각지대 해소 및 법률서비스 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앤컴퍼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상공인 법률 지원 시리즈’와 함께 태풍, 폭우 피해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발빠르게 법률 지원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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