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전경./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부산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작품은 부산 여행 중 직접 찍은 부산의 명소·자연·관광지·문화 등을 담은 사진으로, 촬영기기는 제한이 없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촬영한 사진만 출품 가능하다. 1일부터 21일까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작품파일을 올리면 된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10일 공모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작은 작품성, 독창성 등 내부기준에 따라 심사해 선정하며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10명) 각 1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