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기보, 기술혁신 플랫폼 통해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혁신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도입한 외부 기술로 중소기업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공정 개선과 신제품 개발 등 과정에서 명확한 기술 사업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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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격 요건에 맞는 기업에 한해 선착순으로 기술수요제안서 작성비용 200건을 지원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사업화 전략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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