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전경.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 ‘전경련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금리 인상·집값 하락 등 부동산 시장 변화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자산시장 변화에 대응할 다양한 투자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최근 부동산 시장의 정부 정책과 부동산 시장 현황, 국내·외 주식시장 분석·투자전략, 리츠 투자, 예술품 경매, 대체 투자전략과 절세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참여 대상은 기업·협회·기관의 최고경영자(CEO)·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모집 규모는 총 40명 내외다. 이번 과정은 4월 20일 개강해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총 13주 간 진행된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올해 고금리 기조와 경기 불황에 대비한 전략적 투자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