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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프린트카페 '에스칼프린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무인 프린트카페 '에스칼프린트'가 LG U+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기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후원 적립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스칼프린트는 최근 강남에 위치한 LG U+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참가자들의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통한 자동 기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기부 팝업스토어는 에스칼프린트가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부를 통한 선행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LG U+ 일상비일상의틈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 이벤트가 ”내 꿈이 기부가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가 종이비행기에 꿈을 적어 날렸을 때 에스칼프린트에서 개당 100원씩 저소득층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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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일상비일상의틈에는 3천여 명이 방문하였고, 1천여 명이 해당 기부 팝업스토어에 참여했다. 1,500개의 종이 비행기가 날려진 가운데 총 15만 원의 후원 적립금이 모였다. 에스칼프린트는 가맹본부가 위치한 광주광역시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전남지부에 해당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스칼프린트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무인 프린트 업계에서는 런칭이래 최초로 기부 행사를 진행하였다"라며"에스칼프린트에서는 각 분기별로 소비자 참여 기부 행사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칼프린트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언제든지 누구나 손쉽게 인쇄, 복사, 스캔, 팩스를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무인 프린트샵으로 인쇄 예약, 캐릭터 상품 판매 등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2023년에 들어 에스칼프린트의 공식 홈페이지가 런칭되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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