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오는 9일 진행하는 '허니문 페스타’ 라이브 방송 관련 이미지/사진 제공=롯데면세점롯데면세점이 신혼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엘디에프 라이브(LDF LIVE)’에서 모두투어와 함께 9일 오후 8시 ‘허니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 몰디브, 칸쿤, 발리 등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3개 국가로 구성된 서유럽 패키지 등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5곳을 선보인다. 상품 구매 고객들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고, 연말까지 출발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아울러 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회원등급 업그레이드 및 롯데인터넷면세점 최대 52%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방송 중 패키지를 구매하면 1팀당 롯데모바일상품권 30만 원을 포함해 카드사 청구할인, 모두투어 할인 등 최대 95만 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스냅촬영, 룸 무료 업그레이드, 관광명소 입장권 등 여행지 특색에 맞는 다양한 특전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밖에 생방송 중 허니문 상품을 7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1팀을 선정해 700만 원 상당의 ‘프레드(FRED)’ 목걸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달 16일 롯데면세점은 일본 도쿄 여행상품도 LDF LIVE에서 선보인다. 3박 4일간의 도쿄 자유여행과 함께 LDF 페이, 온라인면세점 적립금 등 면세쇼핑 특전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채널운영본부장은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내국인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LDF LIVE를 통해 면세품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