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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최고의 여행 시즌 봄맞이 ‘대한항공 유럽 전세기’ 페스티벌




한진관광이 봄맞이 유럽 테마여행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년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갖춘 그리스, 남프랑스와 신규로 추가된 지역인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를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떠나볼 수 있다.


청량한 풍경을 지닌 고대 문명의 나라 ‘그리스’ 상품에는 유럽 고대 문명과 문화의 도시 ‘크레타’, 아테네’를 비롯해, 청량한 바다와 그림 같은 풍경의 ‘산토리니’, ‘미코노스 섬’,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 ‘델피’ 등 그리스 대표 여행지가 포함됐다.

그리스의 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일정과 편안한 숙박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그리스 여행 출발일은 5월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로 구성됐다.


예술가의 향기에 빠지는 낭만의 나라 ‘남프랑스’는 화가 폴 세잔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액상 프로방스’, ‘세잔 아뜰리에’와 색채 마술사의 글라스 작품을 만나는 ‘샤갈 미술관’, 음악과 영상으로 장엄함을 더하는 ‘레보드 프로방스’를 통해 예술가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2,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르세유’, 세계적인 휴양지 ‘니스’, 높은 성벽의 중세마을 ‘생폴드방스’ 와 같은 특별한 마을과 도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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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퐁뒤가르, 카르카손과 바다와 절벽의 조화 ‘칼랑크 국립공원’, 로마의 아름다운 수도원 ‘세낭크 수도원’ 과 같은 프랑스의 역사가 깊은 관광 명소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테마로 떠날 수 있는 남프랑스 여행 출발일은 6월 2일, 9일, 16일 총 3회로 계획됐다.

세계자연유산을 보며 트레킹 하는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는 이번 한진관광의 기획전에서 주목할 만한 곳으로, 신규로 추가된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이다. 세계자연유산의 웅장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유럽의 떠오르는 여행지이다.

거대한 암봉 18개와 빙하 41개가 있는 세계자연유산의 도시 돌로미티는 트레킹 여행족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초원에서 거대한 암봉의 정상까지 연결되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넓은 초원을 바라보는 ‘세체다’, 고지대의 야생화 평원 ‘알페 디 시우시’를 비롯한 트레킹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도시 토스카나는 세계문화유산 역사 유적지 ‘피엔차’ 와 ‘산지미냐노’, 중세 시대 건축물의 고풍스러움을 느끼는 ‘몬테풀치아노’, 최고급 휴양지인 해안 마을 ‘포르토피노코스트’를 포함해 특별한 도시까지 만날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인솔자가 동행하는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 여행 출발일은 6월 23일, 30일 총 2회로 예정됐다.

한진관광의 상품 관계자는 “봄에 여행이 최적기인 그리스, 남프랑스는 물론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를 신규로 추가해 유럽 여행지 선택에 대한 폭을 넓혔다. 또한 대자연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북유럽 노르웨이 전세기 상품을 출시 예정에 있다. 한진관광에서 준비한 대한항공 유럽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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