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경동원과 건축·건설 전시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와 청정환기시스템, 냉방 제품, 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보인다. 경동원은 심재준불연 단열재와 방화문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한다.
부스에는 보일러존을 마련했다. 대표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다. 수소 인증(H2 Ready) 보일러와 지역난방용 고효율 제품 히티허브와 상업 시설용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함께 전시에 나선 경동원은 최근 화재안전 기준이 강화되며 단열재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심재준불연 우레탄단열재 ‘세이프보드’를 내놓는다. 품질인정 방화문 ‘세이프도어’와 내화피복재 ‘에스코트’ 등도 전시한다.
김용범 부사장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앞서 고민하고 생활환경과 지구환경을 위한 기술 개발에 최선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