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이다.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더불어 촬영 전부터 돈독한 사이였던 다섯배우들(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의 호흡과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광영 감독은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주고 싶었다”며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디즈니+를 통해 1,2화가 동시 글로벌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2023년 ‘사랑이라 말해요’를 시작으로 현재 추가로 준비중인 작품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진행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