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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헬스사이언스,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위해 한마음

유사나헬스사이언스,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앞장

사진 제공.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사진 제공.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ㆍ시리아의 긴급구호 및 지역재건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3년 유사나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에 참석한 유사나 사업자들이 준비한 기부금과 유사나 임직원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유사나 사업자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기부금은 국제 구호에 앞장서고 있는 ‘기아대책’을 통해 전달되어,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 재건사업과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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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시아 총괄 홍긍화 지사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보탬이 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국제사회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에 힘 쏟는 만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2012년부터 전 세계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300억 상당의 성금과 7천만 끼니의 식사를 전세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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