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037560)이 운영하는 알뜰폰 헬로모바일이 31GB(기가바이트) 구간 5세대(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월 5만8300원인 해당 요금제는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31GB를 제공,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시에는 1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단말 요금제로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하는 32종의 5G 단말과 함께 가입 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이 판매 중인 모토로라 ‘엣지30 5G’와 사용하면 월 6만 원대에, ‘모토 G82 5G’와 결합하면 기기값을 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알뜰폰의 첫 31GB 구간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5G 요금제를 선보여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