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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따로 또 같이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동일한 포즈로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베르사체 2023FW 콜렉션 패션쇼 참석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부부는 같은 목적지지만 미용실이 달라 공항에 따로 도착했다. 부부는 일심동체임을 증명하듯, 두 사람은 똑같은 볼 하트 포즈를 취했다.

공항에는 이민정이 먼저 도착했다.

보랏빛 향기보랏빛 향기


포토타임 가질까요?포토타임 가질까요?


플래시가 터지면, 아름다움이 번쩍!

하트를 할까, 말까하트를 할까, 말까



이민정은 볼 하트 포즈를 취한 뒤, 취채진의 손가락 하트 요청에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잘 다녀올게요!잘 다녀올게요!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보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젠틀한 미소젠틀한 미소


얼른 가서 아내를 봐야겠어얼른 가서 아내를 봐야겠어


잘 다녀오겠습니다~잘 다녀오겠습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글·사진=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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