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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태양광·ESS 성능개선 시제품제작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사진제공=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사진제공=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산업통산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ESS 성능개선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제품제작지원사업’은 충북지역내 태양광·ESS관련 기업 대상으로 기구축된 제품 성능향상 및 제품 사용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수혜기업을 간접지원하는 방식으로 시제품제작 위한 소모성 재료비, 시제품 구현 위한 금형 및 사출물 제작 등의 외주용역비를 기업별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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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수혜기업에 한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센터 내 장비를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도 가능하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사업관리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4월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김광호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은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제품 경쟁력이 향상되고 태양광·ESS 분야 우수 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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