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7.83포인트(0.12%) 하락한 32,394.2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6.26포인트(0.16%) 밀린 3,971.27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2.76포인트(0.45%) 떨어진 11,716.0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글로벌 금융불안의 진원지였던 실리콘밸리은행(SVB) 인수 소식에 은행권 불안이 완화하며 상승 개장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3.59포인트(0.09%) 상승한 4,168.21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12.48포인트(0.17%) 오른 7,484.25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4.34(0.0.09%) 상승한 15,142.02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