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대봉지구 배수개선사업지구로 선정


경북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2023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에 대봉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시설 구축과 정비를 확충해 피해를 방지하고 영농 안정성을 확보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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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대봉지구는 벽진면 봉계리, 성주읍 대흥리 일원 63ha 규모로 82억원을 투입해 배수장 2곳과 배수문 1개소 신설, 배수로 2.5km를 정비한다.

이병환 성주군수(오른쪽)가 세종시 농림부 청사에서 관계자에세 대봉지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오른쪽)가 세종시 농림부 청사에서 관계자에세 대봉지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성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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