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한국국방우주학회·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함께 ‘군 위성통신·감시정찰 소요 집중 진단과 과제’ 등을 주제로 ‘2023 한국국방우주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4월 11~12일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개최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국방우주 전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정부와 군, 산학연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군 위성통신과 감시정찰 분야를 집중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 군 위성통신 분야는 최낙중 상명대 교수, 장경일 국군지휘통신사령부 통신운영처장, 이승민 육군본부 우주·과학기술정책과장, 군 위성감시정찰 분야는 곽신웅 국민대 교수, 서현우 공군 우주정책센터 소령, 이용운 국방부 정보본부 전문관, 고광본 서울경제신문 선임기자 등이 발표·토론을 합니다.
정한범·이성용·김용우 한국국방우주공동학회 공동학회장과 손재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정규헌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제통신 사업부장 등도 같이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 : 4월 11일(화)~12일(수)
◇장소 :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
◇공동주최 : 한국국방우주학회·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서울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