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팀장,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은 많지만 그 책을 읽는다고 개인이 직장에서 마주치는 상사가 바뀌기란 쉽지 않다. 부하 직원의 성향에 따라 업무 스타일을 바꾸는 상사 역시 30%밖에 안 된다. 그럴 바엔 부하 직원인 개인들이 먼저 상사를 대하는 법을 배우는 게 빠르지 않을까. 책은 각종 최악의 상사 유형에 따라 부하 직원들이 어떻게 상사를 대해야 하는지 핵심 비법을 소개해준다. 1만8000원
메리 아바제이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