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다음 달 연다. 입장권은 20일 오후 4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5월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게임 외적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특별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공식 팝업 스토어가 마련된다. 또 사전 선정된 이용자들이 직접 창작한 굿즈를 선보인다. 온라인 음악회 ‘사운드 아카이브’의 라이브 공연 및 특별 디제잉 공연도 열린다. 현장에는 작곡가 미츠키요(Mitsukiyo), 카루트(KARUT), 노르(Nor) 등도 참석한다. 이 외에 각종 현장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한국 및 글로벌 론칭 1.5주년을 맞이하여, '블루 아카이브'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창작자 분들을 포함한 선생님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즐거움을 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