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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안무 속 숨겨진 반전 매력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빌런으로 돌아온 르세라핌이 반전 넘치는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음원 정식 발매에 앞서 동명의 타이틀곡 ‘언포기븐’을 첫 공개했다. 토끼에서 악당으로 변하는 후렴구 안무는 지난 4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일부 공개한 바 있다.

토끼처럼 뛰어올라토끼처럼 뛰어올라


빌런처럼 쏜다!빌런처럼 쏜다!


앞선 포토타임에서 멤버들은 포인트 안무임을 강조하며 토끼와 악당 포즈를 번갈아 취하기도 했다.

핫 걸 토끼에서 빌런으로 변신!핫 걸 토끼에서 빌런으로 변신!


달콤한 빌런표 하트달콤한 빌런표 하트


아침 요정 빌런 쌈아치아침 요정 빌런 쌈아치


평소에는 이렇게나 순해요평소에는 이렇게나 순해요


인간 백조도 빌런이 될 수 있는 거야?인간 백조도 빌런이 될 수 있는 거야?


기립근 요정기립근 요정


겁도 없꾸라겁도 없꾸라


달콤한 하트달콤한 하트


빌런 만채가 왔어요빌런 만채가 왔어요


은채야 대견해요은채야 대견해요


이어진 수록곡 ‘노 리턴(No-Return)’무대를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언포기븐’과 반대되는 밝고 경쾌한 노래로 색다른 반전을 보여 줬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을 발매, 5일 한터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10만장을 돌파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영화 ‘석양의 무법자’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한 것으로,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졌다.


글·사진=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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