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 말까지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화목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회원 1인당 1만 9000 원 이상 주문하면 1000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반올림피자·멕시카나·빅스타피자·청년피자·피자헛·GS25 등 12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해당 브랜드 가맹점 화면 상단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내려받아 바로 주문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은 별도로 지급돼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달특급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배달특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