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윗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안용승(윗줄 왼쪽에서 네 번째) 남서울농협 조합장 및 가족봉사단원이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왼쪽에서 네 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안용승(왼쪽에서 다섯 번째) 남서울농협 조합장 및 가족봉사단원이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금융지주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을 비롯한 가족봉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장과 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이번 행사를 가졌다.
이 회장과 50여 명의 가족봉사단은 이날 쌀, 고구마, 햇감자, 햇양파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다. 농협금융이 마련하고 포장한 농산물 꾸러미는 서울 관내 주민센터 및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발달장애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농협금융지주 이사인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도 동참했다.
이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협금융 직원 가족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농산물 꾸러미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보람을 느끼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