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5월 15일)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7.98포인트(0.14%) 오른 3만3348.6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12.20포인트(0.30%) 상승한 4136.28로, 나스닥지수는 80.47포인트(0.66%) 뛴 12,365.2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1.47포인트(0.03%) 하락한 4316.41에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3.42포인트(0.02%) 오른 1만5917.24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3.36포인트(0.05%) 뛴 7418.21, 영국 FTSE100지수는 23.08포인트(0.30%) 오른 7777.70으로 장을 마쳤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38.04포인트(0.81%) 오른 2만9626.34에 마감했다. 닛케이 225지수는 연일 상승하면서, 닛케이225지수는 2021년 11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8.37포인트(1.17%) 뛴 3310.74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27.31포인트(0.18%) 내린 1만5475.05에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343.89포인트(1.75%) 상승한 1만9971.13로 장을 마감했다.






오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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