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강남구, 장난감 배달·대여 서비스 시행






서울 강남구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거리가 먼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배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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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대치점, 도곡점, 논현점)를 통해 장난감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아동 발육단계에 따른 다양한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고 비싼 장난감을 빌려 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용자가 사전 예약한 장난감을 해당 지역 거점 주민센터로 배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1641개의 장난감이 대상이다. 1인당 장난감 2종을 7일간 대여할 수 있고 1회에 한해 7일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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