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난빛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멸균팩을 재활용해 만든 두루마리 휴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테트라팩 코리아테트라팩 코리아가 지난 20일 난빛축제조직위원회와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11회 난빛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난빛축제'에 참가한 한 시민이 테트라팩 코리아가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테트라팩 코리아도시재생사업을 바탕으로 쓰레기매립지에서 자연문화환경도시로 새롭게 태어난 상암동 일대 도시를 조명하는 난빛축제는 올해로 11년을 맞았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난빛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테트라팩 멸균팩 재활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제공=테트라팩 코리아축제에서 테트라팩은 사용한 테트라팩 패키지를 가져오면 멸균팩을 재활용해 만든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해 주는 등 '테트라팩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축제의 메인무대를 음료팩을 재활용해 만든 건축자재인 '세이브보드'로 꾸며 재생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난빛축제'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테트라팩 코리아알레한드로 카발 테트라팩 한국 및 일본지사 대표이사 겸 사장은 "난지도에 담긴 환경 회복의 문화를 전파하는 축제인만큼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테트라팩도 난빛 도시에 담긴 의미에 맞게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난빛축제'와 함께 열린 '테트라팩 에코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테트라팩 코리아사진 제공=테트라팩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