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입지에 대한 주목도가 다시 커지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촘촘해진 철도망 속 역세권만으론 부족, 쿼드러플세권이 주목받고 있다.
전철역과의 거리를 강조하던 기존 역세권의 의미에 더해 노선 개수가 역세권의 가치를 결정짓는 또 다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촘촘하게 짜인 노선 덕택에 단일 또는 더블 역세권이 많아지면서 3개 노선에서 더 나아가 4개 이상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철 노선이 많을수록 다양한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돼 멀티 역세권의 인기는 갈수록 뜨거워지는 추세"라며 "특히 트리플 이상의 역세권은 희소성까지 더해져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의중앙선, KTX중앙선, 경춘선이 지나는 상봉역 주변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상봉역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서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건실한 기업 ‘KT&G’가 시행하고 브랜드 강자 ‘반도건설’이 시공해 탄탄한 안정성을 갖췄다.
단지는 상봉역을 도보로 2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상봉역은 현재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강릉선KTX가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며 GTX-B(2024년 상반기 착공 예정) 노선도 예정돼 있다.
상봉역에서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논현역까지는 약 23분 걸리는 만큼 강남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용산까지도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쿼드러플 몰세권을 갖췄다.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로 가깝게 있으며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생활·문화·주거·교육 등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으로 상봉, 망우동 일대가 동북권의 신경제 문화의 도시로 조성 계획에 있다. 또한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하여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 대대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89실이 함께 들어서 생활 편의성도 좋다. 현재 원하는 층과 향을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는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상품이며 구성으로 반도건설의 노하우가 가미된 1.5, 2, 3Room으로 다양한 오피스텔 상품별 평면으로 구성된다.
중소형 타입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3~4Bay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Bay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스마트한 IoT 시스템이 도입돼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계약금 10%와 중도금 2%에 입주시 38%를 내면 입주가 가능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나머지 50%는 입주 후 2년 후에 내면 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