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3주 만에 41만개 팔렸다…버거킹 '이 제품' 뭐길래

사진=버거킹사진=버거킹




버거킹이 디저트 신메뉴 '망고 선데'가 출시 3주 만에 41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버거킹은 지난 2일 아이스크림 신제품 '망고 선데'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고급 과일인 망고 맛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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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 따르면 망고 선데는 이른 무더위에 판매 3주 만에 41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일평균 판매량이 목표치의 140%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버거킹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을 앞섰다. 3월 일평균 만 2000여개 판매를 기록한 버거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월 일평균 만 8000여개, 5월에는 약 2주간의 일평균 판매량이 2만개를 돌파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아이스 제품군이 작년 대비 이른 시점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망고 선데는 사이즈와 시럽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3종으로 출시한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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