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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 필라델피아 시장 면담 "한인 치안 강화 당부"

김의환(오른족) 주뉴욕총영사가 30일(현지 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청에서 제임스 케니 필라델피아 시장과 한 자리에 섰다. 김 총영사와 케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필라델피아 간 협력 강화 방안과 한인 사회 치안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뉴욕총영사관은 전했다. 뉴욕총영사관김의환(오른족) 주뉴욕총영사가 30일(현지 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청에서 제임스 케니 필라델피아 시장과 한 자리에 섰다. 김 총영사와 케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필라델피아 간 협력 강화 방안과 한인 사회 치안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뉴욕총영사관은 전했다. 뉴욕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은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30일(현지 시간) 필라델피아시를 방문해 제임스 케니 필라델피아 시장과 만나 면담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과 필라델피아,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필라델피아의 협력 방안과 한인 사회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영사관 측은 밝혔다. 김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인에 대한 치안 강화를 당부했으며 케니 시장은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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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영사는 이번 필라델피아 시장 면담에 이어 6일과 7일 펜실베니아주 주도인 해리스버그를 방문해 주 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뉴욕=김흥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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