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경기·인천권역 정보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업단(단장 이재호)은 수원 효동초등학교(교장 이철규)와 6월 24일(토)에 ‘경기도 지역 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 후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코딩 캠프’를 진행해, SW AI 코딩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체험 경험을 제공했다.
사업책임자인 경인교육대학교 부총장 이재호 교수는 “경기·인천권역 정보교육 네트워크 사업단이 개발한 4학년 정보교육 커리큘럼과 교과서(초안)를 효동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이를 통해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이 계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효동초등학교 이철규 교장은 “경기.인천권역 정보교육 네트워크 사업단의 지원으로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이 강화되도록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기·인천권역 정보교육 네트워크 사업단의 경기도 지역 협력학교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