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골프의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브랜드 슈가블레이드가 선수 후원을 강화한다.
슈가블레이드는 류현우, 옥태훈, 김병준, 배경은 등 투어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클럽 챔피언 등 총 17명에게 거리측정기 G22(사진)와 R22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슈가블레이드는 거리측정기의 핵심 기능인 온도와 습도, 핀 포착력 이외에도 선명한 시야와 적합한 그립감이 강점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슈가블레이드는 최근 염동훈 골프아카데미와 프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거리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