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주거입지와 생활인프라가 어우러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새 아파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또 계약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에 1, 2순위 청약에서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친 만큼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 59~129㎡ 총 2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교육과 행정, 생활이 어우러진 중심입지에 각종 인프라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포함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한 7번 국도, 44번 국도와 인접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하다. 또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인접해 광역교통편 이용도 편리하다.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59㎡에는 알파룸이 조성되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 전용 84㎡에는 4룸을 적용해 주택 수요자들의 개별 공간을 극대화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 세대 개별창고 제공으로 수납력까지 강화했다.
각종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먼저 동해북부선 양양역(예정)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이밖에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개발과 함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일조량과 채광이 풍부한 59㎡, 84㎡A, 84㎡D 판상형 타입과 함께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한 84㎡B, 84㎡C 탑상형 타입의 설계는 물론 대형평면인 99㎡, 119㎡, 129㎡ 펜트 타입까지 반영돼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탑상형 타입들은 2면 개방형 구조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84㎡B 타입의 경우 전면과 이면에서 볼 수 있는 조망이 다르다는 차별화 요소를 지니고 있다. 또 현관 팬트리 및 복도 팬트리를 배치해 수납공간을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와이드형 ㄱ자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넓은 주방창과 다용도실, 침실 등으로 공간 활용성도 강화했다.
이어 전용 84㎡C 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합쳐진 구조로 세련된 공간감을 연출했다. 또 침실의 이면개방을 통해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고, 채광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2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침실과 대형 복도 팬트리가 도입됐고, 다용도실 수납선반 높이 조절을 통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건축 재료비 인상과 물가 상승 및 인접지역의 신규아파트 분양가 등을 고려하면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489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1.77% 상승했다. 이러한 분양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권 내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는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연창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