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삐아(BBIA)'가 신제품 '로 틴트'를 3일 공식몰과 올리브영을 통해 선 론칭한다고 밝혔다.
1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로 틴트'는 기존 글로우 틴트의 끈적임과 워터 틴트의 건조함을 보완한 신제형으로 바르지 않은 듯 물처럼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완성했으며, 수분 함량 43%로 투명하게 차오르는 수분광을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첫 커스텀 몰드로 소장욕구를 자아내는 감성적인 디자인에 기존 삐아에서 볼 수 없던 패키지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을 반응을 얻고 있다.
컬러는 물에 비친 꽃에서 영감을 받은 01 가데니아 로·02 플레르 로·03 라일락 로·04 매그놀리아 로·05 피오니 로 총 5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뭉침없이 선명하고 맑게 올라오는 수채화 컬러감은 물론 처음 발색 그대로 착색되어 우수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삐아 NEW 글로우 '로 틴트'는 7월 한달 간 올리브영에서 론칭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3일부터 9일까지 단 7일 간은 올리브영 단독 선 론칭 혜택이 제공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글로우 틴트의 답답함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바르기 좋은 수분광 글로우 틴트"이라며,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10일부터 전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채널에서는 7월 한달 간 전구매 고객 대상으로 로 틴트 미니어처 1종을 1:1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