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5일)


미국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29.83포인트(0.38%) 내린 3만 4288.64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77포인트(0.20%) 하락한 4446.82에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5.12포인트(0.18%) 하락한 1만 3791.6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지수는 전일보다 40.28포인트(0.92%) 내린 4350.71을 기록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보다 101.59포인트(0.63%) 빠진 1만 5937.58에 마감됐다.



프랑스 CAC40지수는 59.12포인트(0.80%) 하락한 7310.81에 영국 FTSE100지수는 77.62포인트(1.03%) 내린 7527.26에 장을 끝냈다.

같은 날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83.82포인트(0.25%) 내린 3만 3338.70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2.40포인트(0.69%) 떨어진 3222.95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84.34 포인트(0.49%) 하락한 1만 7056.43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305.30포인트(1.57%) 밀린 1만 9110.38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33.01포인트(0.05%) 떨어진 6만 5446.04에 거래를 마쳤다.






오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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