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6일 2023년도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강구현(
사진) 신임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7일부터 2025년 7월 6일까지다.
1965년생인 강 신임 전무이사는 1988년 입사해 35년 가까이 예탁원에 몸담아 온 내부 출신 인사다. 동대문상고를 졸업했고, 서울대 고급금융과정(ABP),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수료했다. 예탁원에서 본사이전추진단장과 총무부장, 감사부장, 증권결제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