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1일 1.6% 넘게 올라 256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41.79포인트(1.66%) 상승한 2562.49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8.14포인트(0.72%) 오른 2538.84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우면서 2560대를 넘어섰다.
업종별 지수는 철강금속(-0.16%)을 제외한 기계(3.69%). 전기전자(1.98%), 운수장비(1.79%0, 화학·건설(1.57%) 등 전업종이 상승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87억 원, 166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28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005930)(539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396억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235억원), 삼성중공업(010140)(19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69억원), 삼성전기(009150)(135억원), NAVER(035420)(125억원), LS ELECTRIC(010120)(123억원), 현대차(005380)(108억원), LS(006260)(85억원), 카카오뱅크(323410)(75억원), 기아(000270)(74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POSCO홀딩스(441억원)와 셀트리온(379억원), 포스코퓨처엠(305억원), LG에너지솔루션(225억원), 한화시스템(272210)(164억원), LG화학(153억원), SK이노베이션(134억원), 하이브(352820)(125억원), 현대로템(064350)(123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625억원)와 금양(001570)(542억원), 현대차(250억원), 두산에너빌리티(246억원), 한화시스템(235억원), 현대로템(222억원), 삼성전기(218억원), 삼성중공업(207억원), 기아(177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150억원), NAVER(147억원), 코스모화학(005420)(139억원), HD한국조선해양(009540)(126억원), 씨에스윈드(112610)(124억원), 하이브(103억원), 한미반도체(042700)(102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POSCO홀딩스(765억원)와 포스코퓨처엠(525억원), 삼부토건(204억원), SK하이닉스(154억원), LG전자(150억원), LG에너지솔루션(133억원), KT(77억원), LG생활건강(75억원), 삼성SDI(67억원), 우리금융지주(67억원), S-Oil(62억원) 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