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화려한 개화를 선보였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쇼케이스 시작에 앞서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긴장한 기색을 숨기곤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성한빈
카리스마 리더 성한빈
사실은 햄냥이?!
하트에 귀끝까지 빨개진 홍조 베이비김지웅
기억 나? 루브르 박물관에서 혼자 조각상인 척해서 나만 잡혀갔잖아
몇 번이고 저장하고픈 비주얼, 김지웅
맏형은 하트도 다양하게 가능하지웅장하오
실력 짱, 미모 짱, 장하오
짱구리 왔어요
하트 완벽하오석매튜
석매튜라 쓰고 우현 오빠라 읽는다
순수한 햇살 미소가 특기
크앙!김태래
제베원의 명창 오리 강아지, 김태래
시원하게 벌어진 입만큼 큰 미소!
제로즈에게 사랑을 줄게리키
카리스마 보스 베이비, 리키
내 이름이 잘생견가? 왜 자꾸 잘생겼다고 하지
깜장 고양이 출동 완료김규빈
현빈 원빈 그리고 김규빈
어때? 연하남
잘생겼지?박건욱
박건욱,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묵직한 눈빛
하트 만들기에 집중한 돼강이한유진
유진 아기, 기특해요
케이팝의 인재, 한유진
누나 사랑해요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은 드럼 앤 베이스 장르로,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후크는 청량하고 경쾌한 무드를 고조시키다 느리게 이어지는 보컬로 청춘 이면의 무게를 더했다. 가사에는 아직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앨범 발매 첫날 124만장 판매 기록을 세워 밀리언 셀러 타이틀을 얻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