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다나카도 보고 물놀이도 하고"…오션월드, 썸머DJ페스티벌 개최






소노인터내셔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 DJ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023 오션월드 썸머파티’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DJ들과 호흡할 수 있는 페스타와 스페셜 스테이지쇼, 현장 팝업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9일과 8월 5일, 12일에는 박명수와 다나카, DJ KOO(구준엽) 등이 각각 나서 서핑마운트를 배경으로 디제잉을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내내 하루 두 번 수상안전요원들의 다이빙 퍼포먼스와 에이티나인 댄스팀의 특별 무대도 관람할 수 있다. 뷰티 플레이 팝업부스에 방문만 해도 마리끌레르 스페셜 뷰티 키트를 제공 받는 스페셜 이벤트도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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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여름 오션월드 서핑마운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썸머파티를 준비하게 됐다”며 “보기만 해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행사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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