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스마트패스(안면인식)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안면정보를 사전 등록한 7세 이상 승객들이 출국 절차에서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종도=오승현 기자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