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삼성증권, 채권거래하면 네이버포인트·배민 상품권 준다

31일까지 ‘채권과 함께 여름나기’ 이벤트 실시

1000달러 이상 해외채권 순매수시 기프티콘 제공

사진 제공=삼성증권사진 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채권 매수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증권은 18일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 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채권과 함께 여름나기’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가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기간 내 삼성증권 모바일 앱에서 채권과 함께 여름나기 이벤트를 신청하고 1000달러 이상 해외채권을 순매수하면 5000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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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달 말까지 삼성증권에서 채권거래를 한번도 안한 고객이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1만 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제공한다. 거래종류와 거래채널, 거래계좌 무관하게 어떠한 채권 거래도 없는 고객이 첫 거래를 할 때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금액별로 경품을 제공한다. 5억 원 이상 순매수 고객에게는 20만 원, 1억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5000만 원 이상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단, 세 가지 이벤트 모두 8월 말까지 채권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만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의 모바일 앱 엠팝(mPOP)과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앱인 ‘모니모’ 내 삼성증권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송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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