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비롯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신제품 공개 단 1시간 만에 억대 펀딩을 기록했다.
르무통은 이번 와디즈 펀딩에서 르무통만의 메리노 울 원단에 캐주얼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만족시킨 새로운 신제품 ‘와디즈 버디’를 최초 공개하였다. 최초 공개와 함께 본 펀딩을 앞두고 지난 8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사전 알림 신청에는 약 5,700여명의 알림 신청 인원이 몰려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최근 TVCF, 르무통 엠버서더를 통해 의사, CEO, PD, 호텔리어, 바리스타 등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신발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여행 시즌을 맞아 여행커뮤니티 등지에서 ‘여행 신발’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규 제품에 대한 대기 수요 역시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기대와 함께 본 펀딩 오픈 후 1시간 만에 펀딩액이 1억을 돌파해 기존 르무통의 펀딩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와디즈 내 실시간 랭킹 1위, 인기 검색어 1위 등 와디즈 내 패션 잡화류에서도 보기 드문 기록을 남겼다.
이번 르무통 펀딩에 관해 르무통 관계자는 “펀딩 오픈 후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분들의 반응에감사를 표하며, 고객분들이 직접 남겨주시는 기대평을 보고 르무통의 편안함을 기다려 주신 분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점을 다시 실감하였다.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르무통 버디 와디즈 펀딩이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무통은 이번 펀딩에서 선보인 ‘르무통 버디’를 포함 자연 섬유인 메리노 울 원단, 리사이클 폴리를 사용한 원단과 신발 끈, 재활용한 고무를 사용한 오솔라이트 인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친환경성 소재를 활용하는 리프로젝트(RE_PROJECT) 및 줍깅 이벤트 등 다양한 친환경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