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만종JCT∼횡성IC(18.0km), 홍천IC∼춘천IC(25.3km) 구간에 대해 포장개량공사로 9월 4일 오전 8시부터 12월 6일까지 양방향 각 1개 차로씩 구간별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차단작업은 주말포함 주·야간 24시간 진해안다.
이번 공사는 노후 구간을 신설고속도로 수준으로 전면개량하며, 전 구간 아스팔트 재포장, 신형 가드레일 설치, 중앙분리대 교체 등을 통해 편안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국도 5호선,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우회 가능하며, 공사는 내비게이션,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활용해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등을 통한 우회도로 안내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