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향토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천 시민에게 시상하는 제41회 문화상 후보자를 찾는다. 분야는 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언론 등 5개 부문이며 추천권자는 각 부문별 관련단체 및 기관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및 군수·구청장, 인천시민 50인 이상(연서)이다. 수상자격은 시상부문에 공적이 뛰어나 향토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계속해 3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시·도 단위 이상의 문화상 수상 경력이 없는 시민이다. 추천서류는 소정양식의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주민등록초본 1부(주소 변동사항 포함), 사진(상반신 칼라 반명함판 파일), 기타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다. 인천시는 다음 달 6일까지 문화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아, 11월 중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