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닥지수가 1.6% 넘게 하락하면서 900선을 위협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59포인트(1.26%) 떨어진 906.3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3.32포인트(0.36%) 내린 914.63으로 출발해 한때 소폭 상승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키워 장중 902.95를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8억 원, 354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151억 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피에스케이홀딩스(156억원)를 비롯해 포스코DX(022100)(94억원), 에코프로(086520)(84억원), 두산테스나(131970)(4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3억원), 제이앤티씨(204270)(32억원), 에코앤드림(101360)(31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3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파두(440110)(152억원)와 HB솔루션(123억원), 엘앤에프(121억원), 보로노이(73억원), 한화플러스제4호스팩(72억원), 하나마이크론(58억원), 씨에스베어링(51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에코프로(272억원)와 HB테크놀러지(078150)(243억원), 파두(92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76억원), 이엠텍(091120)(63억원), HPSP(403870)(55억원), 펨트론(168360)(53억원), JYP Ent.(035900)(49억원), ISC(095340)(48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비엠(561억원)를 비롯해 엘앤에프(242억원), 포스코DX(138억원), 에스피지(123억원), 에스엠(91억원), 포스코엠텍(85억원), 티로보틱스(82억원), 파워로직스(52억원), 유진로봇(52억원) 등을 매도했다.
